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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3 03:05 조회1,506회 댓글0건본문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정혜선)가 최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교육장에서 건설업 안전보건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작업환경 측정제도 심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업의 효율적인 보건관리제도 개선과 건설현장의 산업보건 활성화 및 보건관리자 업무수준 향상을 꾀하고 산업재해 예방,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정혜선 회장은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건설업 보건관리자 제도가 신설됐으나 제조업 중심이라는 한계가 있어 보건관리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보건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간호협회는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건설업 보건관리 위험성평가 모델 개발 및 아파트건축공사의 보건관리 매뉴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이번 세미나는 건설업의 효율적인 보건관리제도 개선과 건설현장의 산업보건 활성화 및 보건관리자 업무수준 향상을 꾀하고 산업재해 예방,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정혜선 회장은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건설업 보건관리자 제도가 신설됐으나 제조업 중심이라는 한계가 있어 보건관리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보건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간호협회는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건설업 보건관리 위험성평가 모델 개발 및 아파트건축공사의 보건관리 매뉴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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